배우 주원이 영화 '아저씨'의 원빈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2 '굿닥터' 16회에서 박시온(주원)은 김도한(주상욱)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살인범을 때렸다.
차윤서(문채원)는 사람을 처음으로 때려 정서적으로 불안한 시온을 진정시켜 주며 자신이 밤길을 가다 깡패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시온은 "이렇게 말할 거다. 충치가 몇 개냐? 나 전당포 한다. 금니는 받아. 금니 빼고 모조리 씹어 먹어줄게"라며 영화 ‘아저씨’ 원빈을 패러디해 윤서를 웃음짓게 했다.
한편 주원의 원빈 패러디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의 패러디, 귀엽다" "주원 멋있다" "아저씨 패러디, 웃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li>식물인간女, 임신 4개월이라며…충격 사연</li>
<li>'3000평 대저택'사는 女배우 남편 재력보니</li>
<li>소유진 남편, '밥장사'로 수백억 벌더니…</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