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2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65포인트(0.62%) 내린 263.05로 장을 마감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양적완화 축소 불확실성과 예산안 협상 난항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지수선물은 내림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후 외국인이 매도 물량 부담에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외국인은 이틀째 '팔자' 기조를 유지했다. 2403계약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과 각각 2064계약, 343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680억원, 1116억원 순매수로 총 1796억원 매수 우위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6838계약 증가한 16만1521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461계약 줄어든 11만822계약으로 집계됐다. 베이시스는 1.60으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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