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모자이크 처리된 엉덩이에 '깜짝'…"이런 모습 처음이야~"

입력 2013-09-25 11:30
연기자 여진구의 엉덩이가 공개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감자별 2013QR3'에서 오영실과 하연수는 여진구를 연쇄살인범으로 오해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일이 발생했다.

하지만 여진구는 살인범이 아니라 신원을 확인하고 경찰서에서 풀려나게 됐다.

오영실과 하연수는 여진구를 오해하고 신고한 일이 미안해 여진구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 대접을ㄷ은 여진구는 밥을 다 먹고 화장실을 바라봤다.

이에 하연수는 여진구를 향해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가라. 똥 싸고 싶은 표정이다"며 직설적으로 말했다. 이후 여진구는 화장실 변기에 앉아 볼일을 보는 장면이 방송됐으며 여진구의 상의 장면뿐 아닌 여진구의 엉덩이가 모자이크 처리돼 전파를 탔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화들짝 놀랐고 모자이크 처리된 여진구의 엉덩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감자별'은 2013년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이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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