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우 팬택 부사장, 사장으로 승진

입력 2013-09-25 09:20
박병엽 팬택 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혼자 회사를 이끌어 가게 된 이준우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팬택 관계자는 24일 저녁 늦게 이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발령이 났다고 25일 전했다.

이는 지난 3월 이후 박병엽 부회장과 이준우 당시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해서 '투톱 체제'로 이끌어오던 회사가 이 사장의 '원톱 체제'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결정으로 관측된다.

이 사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와 포항공대 대학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팬택에 입사해 중앙연구소장, 기술전략본부장, 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양현석, 한방에 250억 날리더니 '이럴수가'</li>

<li>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3000평 대저택'사는 女배우 남편 재력보니</li>

<li>차승원 아들, 성폭행 K양과 첫 대면에서…</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