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첫 미니앨범 '아이덴티티'로 10월 컴백대란 합류

입력 2013-09-25 08:54
[양자영 기자] 신인그룹 소년공화국이 10월 컴백대란에 합류한다.소년공화국은 9월25일 공식 팬카페 및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커버와 더불어 재킷 이미지, 트랙리스트 등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새 미니앨범 ‘아이덴티티’는 유럽 최고의 작곡팀 디자인뮤직과 국내 최고 프로듀서 박근태의 합작품으로 소년공화국만의 뚜렷한 사랑관과 가치관을 솔직하게 표현했다.데뷔 싱글 타이틀곡이었던 ‘전화해 집에(Party Rock)’와 ‘스페셜 걸(Special girl)’, 소년공화국이 공식 모델로 활동중인 제주항공 브랜드송 ‘오렌지 스카이’를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돼 있다.소년공화국은 금일부터 ‘아이덴티티’의 예약 판매에 돌입하며, 10월8일 쇼케이스에 앞서 2013 한류드림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원준 다빈 성준 민수 수웅으로 구성된 5인조 남성그룹 소년공화국은 유니버설뮤직에서 아시아 및 세계시장을 겨냥해 야심차게 제작한 신인 아이돌 그룹이다. (사진제공: 유니버설뮤직)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시연 득녀, 결혼 2년 만에 건강한 딸을…“육아에 전념” ▶ 김희철, 손담비와 함께~ "내 친구 박정석, 나진소드 4강 축하" ▶ '화수분' 폐지, MBC 목요일 夜예능 시청률 고전… "현재 논의중" ▶ 의학드라마 '메디컬 탑팀', '굿닥터'와 다르다 "좀 더 날이 서있다" ▶ [포토] 박찬호 '패션에 신경 많이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