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짝사랑 고백 "허민 좋아했었다, 지금은 S양~" 혹시 박소영?

입력 2013-09-24 23:22
[김보희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개그우먼 허민과 S양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9월24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유민상이 출연해 100인과 대결을 펼쳤다. 특히 유민상은 인터뷰 도중 "허민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유민상은 "예전에 허민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 '개콘-댄수다'에서 허민이 섹시하고 예쁘더라"며 "인터뷰에서 '허민 씨가 괜찮다'고 했더니 허민이 급하게 다른 남자를 만나 길래 포기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유민상은 "최근 이름에 S가 들어가는 사람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장효인은 "박소영 아니냐"고 추궁해 눈길을 끌었다. 유민상 허민 짝사랑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민상 허민에 이어 S양은 누구야?" "S양이 박소영은 아니겠지" "최고의 브레인 유민상 짝사랑 고백 안타깝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1대 100'에서 유민상은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상금 5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시진출처: KBS2 '1대100'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tvN 측 "하연수 부상으로 '감자별' 긴급편성 결정" ▶ '오로라공주' 서하준, 돌연 스위스행 '이렇게 또 하차?' ▶ '아이유 택시기사' 임 모씨,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집행유예 2년 ▶ '불의 여신 정이' 전광렬, 문근영 눈부상에 "문자 메시지 보냈다" ▶ [포토] 사희 '아찔한 초미니 한뼘팬츠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