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가 높은 시청률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9월24일 온라인 음원서비스업체 소리바다에 따르면 서인국이 부른 ‘주군의 태양’ OST ‘겁도 없이’가 9월 3주차(9월 16일~9월 23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윤미래가 부른 ‘터치 러브’는 6위, 효린이 부른 ‘미치게 만들어’는 11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굿 닥터’, ‘투윅스’의 OST인 김종국의 ‘모르나요’와 더원의 ‘울지마 사랑아’도 나란히 4, 5위를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또한 에일리와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함께한 ‘Higher’가 2위에 안착한 가운데 청순미 가득한 소녀로 돌아온 파이브돌스의 신곡 ‘사랑한다? 안 한다!’가 9위, 태사비애가 부른 ‘ㅂㄱㅅㅇ’가 10위에 랭크 됐다.이외에도 레이디스코드 ‘예뻐 예뻐’가 2계단 상승한 12위, 태원의 ‘미치도록’이 13위에 올랐으며, 임슬옹-에피톤프로젝트의 ‘여름, 밤’이 각각 16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가 ‘미치게 만들어’ ‘터치 러브’ ‘겁도없이’로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tvN 측 "하연수 부상으로 '감자별' 긴급편성 결정" ▶ '오로라공주' 서하준, 돌연 스위스행 '이렇게 또 하차?' ▶ '아이유 택시기사' 임 모씨,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집행유예 2년 ▶ '불의 여신 정이' 전광렬, 문근영 눈부상에 "문자 메시지 보냈다" ▶ [포토] 사희 '아찔한 초미니 한뼘팬츠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