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후폭풍? 다이어트, 살과의 전쟁은 시작

입력 2013-09-24 09:30
[뷰티팀]추석연휴는 끝났다.하지만 살과의 전쟁은 시작된다? 명절 음식은칼로리가 높고 기름기가 많아 섭취 후급격히 살이 찌기쉽다.증가한체중을 방치하면 몸매가흐트러지기 마련.시간을 내어 휘트니스 센터를 가거나 운동을할 수 없다면아래의 팁을참고할 것.집에서간편하게 살을 빼는 방법은 무엇일까. 땀을빼지 않고 효과 빠른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이러한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공한다.간단한 도구를 활용한 운동법과요즘 인기 있는 홈 케어기구를소개한다. 추석 음식은 한식이지만 다양한 조리법으로 인해 고칼로리의 음식이 대부분이다. 송편 등 다양한 떡류, 갈비찜,잡채, 소고기국 등 한끼 기본 칼로리를 훌쩍 넘기는 것은 물론 나트륨 함량 또한 높다.때문에 명절 후 체중 증가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빠른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절식과 소식. 짧게는 이틀, 길게는 나흘간 소식을 하거나 엄격한 절식으로 명절 이전의 체중을유지한다. 바나나, 사과 등 과일과야채 위주로 섭취를 하고 식사는 줄이며 물을 최대한 많이 섭취한다.풍성하게 마련된 음식을 보고 식욕을 주체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면 다이어트 캡슐로 건강을 챙기는 건 어떨까.식욕을 억제하고 칼로리를 줄여주는 다이어트 캡슐은 칼로리를 따지기 어렵거나 운동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좋다. 특히 살찌는 것에 민감한 여성들에게는 추석 때 챙겨가면 좋은 잇 아이템이다. 추석 분위기에 휩쓸려 음식을 먹다보면 과식으로 인해 소화 불량이 생긴다.위장 장애와 칼로리 걱정에서탈피하는최선의 방법은가벼운 운동. 특히 일본에서 국민 운동으로 이름난 쿠비레이디(CUVILADY)는 골반과 허리선을 잡아주며 신체활동을 원활히 해 소화활동을 돕는다. 의자에 앉아 음악에 맞춰 골반을 좌우로 돌리면자세 교정 및 전신 운동이 가능하며 허리와 엉덩이 선을 늘씬하게 가꿔준다. 이 밖에도 리파캐럿으로허벅지, 복부 등 셀룰라이트가밀집된 부분을 힘주어 지압하면피부 탄력이 보강 되며 지방 분해 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모델 : 이소미, 사진 : ESKEY 제공)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손담비, 시원하게 단발머리로 변신 “10살은 어려보여~” ▶ 제작발표회 속 3인3색 ‘여주인공’ 스타일 포착▶ 여름철 막바지 ‘트러블 케어’ A TO Z ▶ ‘컴백’ 카라 메이크업 전격 분석 ▶ ‘가을남자’라면, 리젠트 헤어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