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하이메탈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 확대로 인한 수혜가 내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이란 예상에 하락세다.
24일 오전 9시4분 현재 덕산하이메탈은 전일보다 600원(2.73%) 떨어진 2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OLED TV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기술적인 난제로 인한 수율 문제와 재료의 수명 문제가 여전하다"고 전했다.
또 "OLED TV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면 덕산하이메탈이 최대 수혜주임은 분명하지만 아직까지 고가의 OLED TV를 살 만한 소비자는 많지 않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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