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4일 코렌텍에 대해 인공관절 시장의 높은 성장세가 이어져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김지원 연구원은 "코렌텍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전년 대비 각각 18.4%, 179.5% 늘어난 276억원, 46억원으로 제시했다"며 "자동차용 소재 매출을 제외한 인공관절 부문의 매출 성장률은 45.2%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인공고관절 수술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증가한다는 점과 상반기 수출액이 지난해 전체 수출 금액을 초과하며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 목표치 달성 가능성은 높다"고 전망했다.
코렌텍이 국내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코렌텍은 가장 큰 인공관절 시장을 보유한 미국과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라며 "내년 상반기부터 관련 실적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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