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엘젬백스는 ‘GV1001’의 상용화를 위해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췌장암 치료의 병용요법'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영국 리버풀 암센터는 ‘GV1001’의 췌장암 임상3상(시험명:텔로백, TeloVac) 결과에서 규명된 두 개의 바이오마커와‘GV1001’이 항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수 있다는 결과에 근거해 ‘GV1001’을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췌장암 표준치료제로써 개발을 위한 새로운 공동 연구를 지난 7월 카엘젬백스에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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