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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나틱이 유럽의 강자다운 면모를 보이며 클라우드9을 꺾고 롤드컵 4강 진출에 선착했다.</p> <p>북미 지역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클라우드9는 8강 토너먼트에서 프나틱에 덜미를 잡혀 북미 지역에서 선발된 3개 팀이 모두 떨어졌다.</p> <p>24일(한국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커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에서 프나틱이 클라우드9을 2-1로 꺾었다. 프나틱은 조별 풀리그를 모두 뚫고 올라오며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p> <p>조별 풀리그에서 북미 대표인 TSM 스냅드래곤, 벌컨 테크바긴스가 각각 탈락하면서 북미 지역 대표팀은 8강 시드를 받은 클라우드9만 살아 남았지만 이마저도 탈락의 잔을 들었다. 북미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4강에 한 팀도 오르지 못했다.</p> <p>오전 8시부터는 겜빗 게이밍 벤큐와 박정석 감독이 이끄는 나진 블랙 소드(나진 소드)가 4강 진출권을 두고 접전을 펼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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