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옷 잘 팔리겠네…올겨울 초부터 강추위

입력 2013-09-24 01:42
올겨울은 11월부터 일시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12월에는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23일 ‘3개월·1개월 전망’을 발표, 11월에 찬 대륙 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해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고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다고 내다봤다. 11월 기온은 평년(4~12도)보다 낮고 강수량은 평년(31~80㎜)보다 적겠다. 본격적인 추위는 12월에 찾아올 전망이다. 12월에는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추운 날이 많고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서해안 지방에는 많은 눈을 뿌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12월 기온은 평년(-3~6도)보다 낮고 강수량은 평년(15~42㎜)과 비슷하겠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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