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한 아빠 본 아기, 수염 밀자 '엉엉'…못 알아 볼만 해

입력 2013-09-23 23:55
[라이프팀] 면도한 아빠 본 아기가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면도한 아빠 본 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등장했다.해당 영상에는 덥수룩한 수염을 가진 아빠에게 안겨있는 아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잠시 후 아빠는 면도를 하고 나타났고, 아기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기는 면도한 아빠의 품에 안겨 서러운 듯 울기 시작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에 아빠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 가짜 수염을 달았고, 아기는 가짜 수염을 단 아빠를 보고 안정을 찾아 웃음을 더했다.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면도 한 아빠 본 아기 왜 이렇게 귀엽죠?” “헷갈리나 보다” “대박. 저 정도면 헷갈릴 만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면도 한 아빠 본 아기 영상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2031년만 같아라" 추석-개천절 연휴가 9일? '대박' ▶ 경찰, 인천 모자 실종사건 용의자로 차남 다시 체포 ▶ 케냐 쇼핑몰 무장괴한 테러, 한인 여성 1명 사망 확인 ▶ 현행 우편번호 폐지, 45년 만에 기초구역번호로 대체해 ▶ 운전 중 DMB 시청 벌금, 내년부터 본격 부과… 최고 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