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에 박보환 전 국회의원(사진)이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영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박 이사장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분과위원, 이명박 전 대통령 취임 준비위원회 자문위원,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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