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슈즈 브랜드 '탐스'가 서버 폭주에 대해 공식 사과글을 올렸다. 9월23일부터 27일까지 탐스는 5일간 '추수감사절 스페셜'(THANKS GIVING SPECIAL)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러나 20~65%까지 할인된 가격이 알려지면서 탐스 공식 스토어 홈페이지는 접속이 폭주됐다.이에 탐스코리아는 공식 트위터에 "탐스의 감사 행사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본 행사는 TOMS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인 http://www.tomsshoes.co.kr 을 대표로 (텐바이텐, 신세계몰, CJ몰, GS샵,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만 진행되는 행사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버 다운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는 사과글을 덧붙였다.탐스 공식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탐스 신발 못 샀다" "탐스 공식사과 보니 괜히 짜증냈던 내가 미안해지네" "탐스 공식사과 말고 홈페이지 복구 시켜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엿다. (사진출처: 탐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문근영 눈 부상, '정이' 촬영 중단…23일 스페셜 방송 대체 ▶ 이병헌 결혼식비용, 드레스 가격만 외제차 수준..'어마어마' ▶ 이승철 과거 고백 해명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방법 중 하나" ▶ 이현우 ‘리신’ 코스프레, 방탕한 수도승 변신 “내가 무슨 짓을…” ▶ [포토] 이요원 '자체발광 출국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