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솜사탕 들고 대학로 나들이…이종혁과 오붓한 데이트

입력 2013-09-23 20:11
[최송희 기자] 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 군과 대학로 나들이에 나섰다.이종혁은 9월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학로 솜사탕 비싸요. 옷에 색깔 묻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준수 군은 솜사탕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준수 군은 해맑은 미소와 귀여운 포즈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솜사탕보다 얼굴이 작네” “준수 솜사탕 먹는 걸 보니 진짜 아기 같네” “대박. 준수 솜사탕이라니 정말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종혁과 준수 군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이다. (사진 출처 : 이종혁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문근영 눈 부상, '정이' 촬영 중단…23일 스페셜 방송 대체 ▶ 이병헌 결혼식비용, 드레스 가격만 외제차 수준..'어마어마' ▶ 이승철 과거 고백 해명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방법 중 하나" ▶ 이현우 ‘리신’ 코스프레, 방탕한 수도승 변신 “내가 무슨 짓을…” ▶ [포토] 이요원 '자체발광 출국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