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국제표준화기구(ISO)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또 2015년 ISO 총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18~20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36차 ISO 총회에서 한국이 ISO 이사국으로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기술표준원장 출신인 허경 자동차부품연구원장이 내년부터 3년간 ISO 이사를 맡는다. 한국은 ISO 이사국 진출에 힘입어 앞으로 국제표준화 정책에 대한 입장과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을 전망이다. ISO 이사국은 미국 독일 일본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20개국이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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