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전신성형 고민 "극심한 산후우울증 때문에…"

입력 2013-09-23 15:05
[양자영 기자] 문소리 전신성형 고민배우 문소리가 극심한 산후우울증으로 전신성형까지 고민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한 문소리는 극심한 산후우울증에 시달렸던 과거를 조심스럽게 털어놨다.남보다 늦은 나이에 출산을 하게 된 문소리는 아이를 낳고 이틀 후부터 산후우울증에 시달려 매일 눈물을 펑펑 쏟았다.이에 문소리는 “모든 게 다 끝난 것 같았다. 엄청난 불안감이 몰려왔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그는 “자존심이 바닥을 쳤고 전신성형을 고민하게 됐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하지만 문소리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존감을 끌어올릴 수 있었던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문소리 전신성형 고민은 9월23일 오후 11시15분 SBS ‘힐링캠프’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문근영 눈 부상, '정이' 촬영 중단…23일 스페셜 방송 대체 ▶ 이병헌 결혼식비용, 드레스 가격만 외제차 수준..'어마어마' ▶ 이승철 과거 고백 해명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방법 중 하나" ▶ 이현우 ‘리신’ 코스프레, 방탕한 수도승 변신 “내가 무슨 짓을…” ▶ [포토] 이요원 '자체발광 출국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