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미디어, 국내최초 미주지역 'DNA필터링 기술' 상용화!

입력 2013-09-23 10:06
모바일 서비스 및 극장을 제외한 부가판권을 수입 제작, 판매 하는 기업으로 콘텐츠 유통 10년 이상의 노하우로 DVD를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는 기업인 캔들미디어가 미주지역 DNA 필터링 기술 상용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이는 최근 이슈가 되었던 방송 콘텐츠 불법복제로 인한 4200억 상당의 손실을 가져온 사건과 관련하여 회사 관계자는 "당사의 DNA 필터링 기술이 이러한 불법복제를 방지할 대안"이라 밝혔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연간 48억 달러인 국내 콘텐츠 수출 규모가 2017년까지 100억 달러로 두배 가량 늘어날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 '콘텐츠 해외진출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3분기 이후 현재까지 당사 차입금은 전혀 없으며 영위하고 있는 사업 또한 큰 무리 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 향후 현재보다 더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실적으로 거듭 날수 있는 기업으로서 발돋움 할 것이다."라고 자신있게 밝혔다.

캔들미디어는 최근 구글과 온라인 콘텐츠 공급 계약을 하였고, 국내최초로 'DNA 필터링 기술'을 미주지역에 진출함으로써 콘텐츠 공급시장에서 상당한 입지를 자리잡아가고 있다.

또한, 동사는 올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으며, 지속적인 고속 성장세를 유지 해 나아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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