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중국 중경강철집단과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합작협의서(MOA)를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양사는 또 중경 지역 자동차용 냉연 합작사업을 공동으로 검토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중경강철집단은 1893년에 설립돼 중경시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국영기업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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