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범주, 신곡 '썸씽 스페셜' 발매…어글리덕·Dok2 지원사격

입력 2013-09-23 08:33
[양자영 기자] 지난 6월 싱글 ‘낯선 천장’을 발매한 실력파 뮤지션 계범주가 8월27일 첫 미니앨범 ‘썸씽 스페셜’로 컴백한다.

계범주의 첫 미니앨범 ‘썸씽 스페셜’은 본인이 직접 곡 작업과 앨범의 전체적인 콘셉트, 의상, 영상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결과물로, 어글리덕 Dok2 볼륨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타이틀곡 ‘썸씽 스페셜’은 평범한 어느 누구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가장 특별한 사람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계범주만의 재치있는 가사와 펑키한 리듬이 인상적이다.

소속사 측은 “계범주가 어떤 장르에서도 능수능란하게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 앨범을 통해 내 주변의, 혹은 또다른 나의 이야기일수도 있는 평범한 삶의 이야기들이 얼마나 재치있게 투영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범주는 10월20일 홍대 브이홀에서 첫 미니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계범주의 공연 과정과 다양한 일상 모습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PJR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문근영 눈 부상, '정이' 촬영 중단…23일 스페셜 방송 대체 ▶ 이병헌 결혼식비용, 드레스 가격만 외제차 수준..'어마어마' ▶ 이승철 과거 고백 해명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방법 중 하나" ▶ 이현우 ‘리신’ 코스프레, 방탕한 수도승 변신 “내가 무슨 짓을…” ▶ [포토] 이요원 '자체발광 출국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