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이 한가인과의 인맥을 과시했다.
22일 방송된 '1박2일'에서 엄태웅은 터키에 있는 한가인과 전화연결에 성공, 이를 지켜보던 대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차태현과 함께 카이스트를 찾아간 엄태웅은 학생들과 점심을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이때 차태현이 박보영과 통화하는 것을 본 학생들은 열광했다.
이에 엄태웅은 그 자리에서 한가인에게 전화통화를 시도, 학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여신' 한가인이 전화를 받자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한가인은 영화제 참석을 위해 터키에 있었음에도 친한 동료이자 오빠였던 엄태웅의 전화를 받았던 것.
학생들은 수화기 너머의 한가인을 향해 만수무강하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엄태웅은 한가인이 터키에서도 자신의 전화를 받았다며 거들먹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직원, 추석 때 출근했더니 부장이…충격</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