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배우 문근영의 눈 부상으로 드라마 촬영이 중단됐다. 9월22일 MBC측에 따르면 문근영은 지난 18일 수목드라마 ‘불의여신 정이’ 촬영 도중 장비가 얼굴 부위에 떨어져 눈을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문근영은 응급처치 후 다시 촬영장에 복귀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상 부위가 커지고 멍이 들자 촬영을 전면 중단한 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23일 오전 본격적인 병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MBC 측은 문근영의 원활하고 조속한 치료를 위해 촬영 일정을 조율하는 등 최선의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당장 23일 방송은 스페셜로 대체한 상황이다.문근영 촬영 중단 소식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생각하지 말고 회복에만 우선 전념하시길” “주말 촬영이 펑크났다고 당장 다음주 방송에 차질이 생기다니...1회분도 세이브가 안 된다는 건가요? 이거 정말 심각한 문제네요” “다쳤을 때 바로 병원에 보냈어야 하는 거 아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문근영 촬영 중단'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프라이머리, 박명수 인증샷 "무도 가요제 기대해주세요" ▶ 최효종 입대, 10월4일 입소..'호루라기 연극단' 의경 복무 ▶ 수지 기권 400M 릴레이 본인 몫 완주 했지만… '너무 느려' ▶ 써니 배드걸 셀카, 귀요미에서 나쁜 여자로 변신 '매력이 넘쳐~' ▶ [포토] 이요원 '애교 넘치는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