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탈모고민 “머리카락 많아지는 기술 왜 없어” 불만 토로

입력 2013-09-22 19:21
[최송희 기자] 배우 엄태웅이 탈모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9월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1박2일 멤버들이 캠퍼스를 방문해 낭만을 찾는 ‘대학생 생활백서’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엄태웅과 차태현은 카이스트 대학을 찾아가던 중, 차안에서 카이스트 학생들에 대한 궁금증을 표했다.특히 엄태웅은 “카이스트 학생들 그렇게 연구하는데 내가 필요한 게 왜 안 나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이어 “막 바르면 머리카락이 많아지는 게 어려운 건가?”라고 덧붙여 함께 있던 차태현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사진 출처 :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프라이머리, 박명수 인증샷 "무도 가요제 기대해주세요" ▶ 최효종 입대, 10월4일 입소..'호루라기 연극단' 의경 복무 ▶ 수지 기권 400M 릴레이 본인 몫 완주 했지만… '너무 느려' ▶ 써니 배드걸 셀카, 귀요미에서 나쁜 여자로 변신 '매력이 넘쳐~' ▶ [포토] 이요원 '애교 넘치는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