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셀프디스
개그맨 허경환의 셀프디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해피투게더' 패널인 허경환은 이다희를 소개하며 “키가 174cm의 8등신 미녀이다. 난 오늘 같이 일어날 일 없을 것 같다. 그녀의 턱만 볼 것 같다”고 자신의 키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다희가 허경환에 악수를 건넸으나, 허경환은 자리에 앉아서 악수를 하며 끝까지 일어서지 않아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허경환 셀프디스에 네티즌들은 "허경환 셀프디스, 안타깝다. 키 작은 남자들의 자존심을 세워달라" 등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직원, 추석 때 출근했더니 부장이…충격</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