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에게 더 중요한 ‘환절기’ 안티에이징’

입력 2013-09-20 17:39


[뷰티팀] 안티에이징 케어는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남성 피부는 여성 피부에 비해 피지량은 많지만 수분 함유량이 적어 쉽게 수분과 윤기를 잃곤 한다. 특히 두꺼운 표피는 각질층을 쉽게 형성해 피부 노화를 앞당긴다.

잦은 음주 등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을 가진 경우 피부 노화는 더욱 가속화 된다. 알코올은 피부 보호 성분을 감소시키고 체내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는 잔주름과 기미, 뾰루지의 원인이기도 하다.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에 관심을 갖는 남성이 늘고 있다. 수많은 브랜드에서 출시된 남성 전용 안티에이징 제품이 이런 남성의 변화를 증명한다. 하지만 남성의 피부는 여성과 달라 일반적인 스킨케어 방법을 따라하기 보다는 남성 안티에이징 방법을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저자극 각질제거로 부드럽게

피부는 약 한 달 주기로 세포 재생과 묵은 각질이 떨어지는 자정작용을 반복한다. 그러나 잦은 음주와 흡연, 피로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피부 세포 주기 리듬이 깨지면서 자정작용이 일어나지 못하고 묵은 각질이 쌓이게 된다. 꾸준한 각질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각질은 일주일에 1~2회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예민한 피부라면 각질제거 기능을 갖춘 데드스킨 퍼펙트 클렌저같은 세안제를 사용해 부드럽게 씻어내도록 한다.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닦아내는 세안은 트러블 개선의 효과도 선사해준다.

▶ 히아루콜라겐으로 촉촉하게



세안을 끝낸 뒤에는 충분히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다. 남성 피부는 여성 피부에 비해 수분 함유량이 적어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외부 자극에 민감해져 노화를 촉진하므로 필히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도록 하자.

수분은 각종 스트레스와 공해에 노출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해준다. 히아루콜라겐 라인은 수분감이 높은 고보습 화장품으로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줘 건조한 환절기 사용하기 제격이다. 여성라인 외에도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 토너,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 로션이 옴므라인의으로 출시되어 있어 남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 주름 방지 전용제품 사용하기

일반적으로 남성의 경우 25세 전후로 얼굴에 잔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며 35세 이후에는 주름이 눈에 띄게 깊어진다. 동안피부로 거듭나고 싶다면 안티에이징화장품이나 주름개선화장품으로 꾸준히 관리하자. 다양한 안티에이징화장품, 주름개선화장품 중에서도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로 소문이 높은 제품은 안티-링클 이펙트 크림이다.

안티-링클 이펙트 크림은 수분친화력이 높은 팔라토일펩타이드, 주름 예방 성분인 아데노신, 활성산소의 생성을 저하시키는 녹차카테킨을 함유해 피부를 매끈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약물 전달 시스템(DDS)을 도입해 48시간 효과가 지속된다. 예민한 눈가나 입가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지만 눈가주름, 팔자주름에 대한 걱정이 높을 때는 안티-링클 이펙트 아이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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