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굴욕, 조우종 무차별 공격에 '멍~ 정신혼미'

입력 2013-09-20 15:42
수정 2013-09-20 16:10
[김보희 기자] 가수 토니안이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굴욕을 당했다.9월20일 방송된 KBS2 '놀이왕'에서 조우종 아나운서와 가수 토니안은 게임 '무아이탈레' 대결을 펼쳤다. '무아이탈레'는 상대를 가격하며 기둥 위에서 떨어뜨리는 게임이다.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토니안은 조우종의 공격에 얼굴을 연달아 맞았다. 계속해서 토니안은 조우종 아나운서의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맞기만 해 굴욕적인 패배를 맛봤다. 경기가 끝난 후 토니안은 연이은 공격 굴욕에 혼이 빠진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토니안 굴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니안 굴욕 보니 아이돌도 늙는구나" "조우종 HOT 팬들의 테러 받는거 아니야?" "토니안 굴욕 보는 혜니 마음은 어땠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놀이왕'에는 함익병 피부과 의사, 신봉선, 레인보우 재경, BTOB 민혁, 빅스타 필독 등과 함께 브로닌, 따루 등 외국인 스타까지 총 22명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KBS2 '놀이왕'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티파니 한복 셀카, 애교 넘치는 포즈 '男心 흔들' ▶ 유재석 가로수길 포착, 추석 연휴 반납하고 '무도나이트' 회동 ▶ 손담비 김희철 강인, 추석연휴 삼자데이트 인증 "의외의 인맥" ▶ 이정재가 밝히는 '관상' 비하인드 "점 찍을때 정말로 잤다" ▶ [포토] 하연수, 깨물어 주고 싶은 깜찍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