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거울 삼매경, 간지를 지키는 비법? '긴장감을 늦추지 마라'

입력 2013-09-20 13:41
[김보희 기자] 배우 소지섭이 거울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최근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까칠한 재벌남 주중원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지섭이 거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지섭이 수시로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상태를 직접 체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소지섭은 매 촬영마다긴장감을 늦추지 않은 채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촬영준비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 하고 있다.소지섭은 촬영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또는 촬영 틈틈이, 전신 거울을 들여다보며 스타일을 점검하고, 조그만 손거울을 들고 다니며 표정 연기를 체크하는 등 주중원의 카리스마를 자로 잰 듯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소지섭 거울 삼매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거울 삼매경 훈훈하다" "저 거울이 되고 싶다" "소지섭 거울 삼매경 사진 보니 역시 소간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51K)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티파니 한복 셀카, 애교 넘치는 포즈 '男心 흔들' ▶ 유재석 가로수길 포착, 추석 연휴 반납하고 '무도나이트' 회동 ▶ 손담비 김희철 강인, 추석연휴 삼자데이트 인증 "의외의 인맥" ▶ 이정재가 밝히는 '관상' 비하인드 "점 찍을때 정말로 잤다" ▶ [포토] 하연수, 깨물어 주고 싶은 깜찍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