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아육대', MBC 부상 논란에도 웃었다

입력 2013-09-20 11:24
[김보희 기자] MBC '아육대'가 추석특집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9월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1부는 전국기준 9.3%(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같은 날 방송된 추석특집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1부'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스타 애정촌'은 6.3%, MBC 추석특집 '위인전 주문 제작소'는 6.0%, KBS2 '당신이 한 번도 보지 못한 개그 콘서트'는 5.6%를 나타냈다.이어 SBS 추석특집 '이장과 군수'는 4.7%, KBS2 '리얼 스포츠 투혼'은 4.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역시 아육대" "진짜 부상 당할까봐 조마조마하는 프로그램" "아육대가 어제 예능 시청률 1위했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육대'에는 2AM, 미쓰에이, 레인보우, 틴탑, B1A4, 에이젝스, 인피니트, 걸스데이, 헨리, EXO, 달샤벳, 손진영, 엠블랙, 비스트, 시크릿, 에이핑크, 제국의아이들, 헬로비너스, 쥬얼리, 나인뮤지스, 유키스, 빅스, 스피카, 빅스타 등이 출연해 운동 실력을 뽐냈다. (사진출처: MBC '아육대'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티파니 한복 셀카, 애교 넘치는 포즈 '男心 흔들' ▶ 유재석 가로수길 포착, 추석 연휴 반납하고 '무도나이트' 회동 ▶ 손담비 김희철 강인, 추석연휴 삼자데이트 인증 "의외의 인맥" ▶ 이정재가 밝히는 '관상' 비하인드 "점 찍을때 정말로 잤다" ▶ [포토] 하연수, 깨물어 주고 싶은 깜찍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