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다희, 야간매점서 '우다된면' 혹평에 눈물 쏟아

입력 2013-09-20 08:52
배우 이다희가 팬들이 추천한 우다된면이 혹평받자 눈물 흘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다희는 야간매점 코너에서 "원래 요리를 좋아한다. 찜닭 같은 건 기본으로 할 줄 안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이다희가 내놓은 밤참 메뉴는 '우다된면', 우다된면은 팬들이 이다희를 위해 직접 추천해준 요리로 라면에 우유와 된장을 넣어 만든 밤참이었다.

이다희의 '우다된면'을 맛본 MC 유재석과 박명수은 맛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전 이다희의 반응에 난감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다희는 예상치 못했던 반응이 나오자 당황하며 자신을 위해 노력한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그만 눈물을 흘렸다.

이다희는 최종 시식 메뉴로 지성의 지성잡쌈이 결정된 뒤 다시 밝은 얼굴로 팬들을 향해 "다음에는 꼭 성공시킬게"라고 지극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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