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잡겠다는 '도타2' 과연...만화로 보는 e스포츠

입력 2013-09-20 06:39
수정 2013-09-20 06:49
<p>2013년 한국 e스포츠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로 인해 뜨거운 한 해를 보내고 있다.</p> <p>13년 장기 집권을 해온 '스타크래프트'로 대표해온 e스포츠가 '리그 오브 레전드'가 등장하면서 전환기를 맞이한 것이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는 PC방 점유율 40%을 넘어서면서 순위 1위를 질주하면서 e스포츠는 물론 한국게임 산업의 위기를 초래한다는 곱지 않은 눈총을 받기도 했다.</p> <p>e스포츠는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을 새로 추대하며 다양한 장르로 다변화를 선언하면서 문턱을 낮추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스포츠계의 숙원 사업인 건립 중인 e스포츠 전용구장이 내년이면 오픈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주었다. </p> <p> 국내 30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월드오브탱크'는 차기 e스포츠 대권을 노리고 있다. '스타크래프트2' 역시 '군단의 심장' 발매로 제2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p> <p>이번 '군단의 심장'에 도입되는 '리플레이' 기능은 e스포츠 경기에서 꼭 필요한 필수 기능으로 e스포츠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많은 게임에서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p> <p>특히 2013년 한국에서 7월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넥슨의 '도타2'는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도타2'가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2' '월드 오브 탱크' 의 강력한 경쟁작으로 e스포츠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도약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송경민 기자 songkm77@nat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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