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유재석의 '무한도전' 찰영 모습이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목격돼 화제다. 9월18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유재석 가로수길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해당 사진은 가로수길을 지나던 시민들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신사동 모처에서 MBC '무한도전' 무도가요제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유재석 유희열 박명수 프라이머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방송에서 유재석-유희열, 박명수-프라이머리로 짝을 이룬 네 사람은 추석 연휴에도 불구, 질 높은 음악을 생산하기 위해 회의차 이곳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유재석 가로수길 포착에 네티즌들은 "나도 그 근처에 있다가 봤는데!" "실물 대박이었다는 후문이..." "유재석 가로수길 포착, 19금 음악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선예, 단아한 한복 자태 '어엿한 새색시랍니다' ▶ 하하 별, 초보 엄마 아빠의 브런치 나들이 ▶ 민국-지아, 한복 곱게 차려입고 “송편 먹고 영화도 보세요” ▶ [단독] ‘주군의 태양’ 1회 연장 확정, 17회로 안방극장 달군다 ▶ [포토] 이요원 '부러질 듯 가녀린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