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샘해밍턴이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지난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섬마을 쌤'은 샘 해밍턴, 브래드, 아비가일, 샘 오취리 등 외국인 연예인이 섬마을 원어민 선생님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그렸다.
섬마을 아이들은 처음만난 낯선 외국인 선생님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샘해밍턴은 자신 있게 "나 누군지 알아?"라고 물었고, 아이들은 단호하게 "몰라요. 누구세요"라고 답해 그를 실망케 했다.
샘해밍턴 인지도 굴욕에 네티즌들은 "샘해밍턴 인지도 자신있게 물어봤는데", "샘해밍턴 인지도 보니 분발해야할 듯", "섬마을 아이들 샘해밍턴 진짜 모르나본데?", "샘해밍천 인지도 굴욕 당하더니 표정 웃기다", "샘 해밍턴 예능 또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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