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상근예비역 나무에 목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09-18 13:25
육군 상근예비역 일병이 목매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오전 7시 3분께 전남 여수시 신기동의 산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상근예비역 이모(20)일병이 입고 간 군복 상의로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일병은 지난 3월 말 입대했으며 이날은 휴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씨의 시신을 군 헌병대에 인계했으며 헌병대는 유가족과 부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ul>

<li>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직원, 추석 때 출근했더니 부장이…충격</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ul>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