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굿 닥터'가 시청률 상승했다.9월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가 전국기준 시청률 18.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9%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시온(주원)이 어떠한 의사 인력도 없는 상황에서 위급 환자를 수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당황하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 김도한(주상욱)과 차윤서(문채원)의 충고를 되새기며 차분히 수술을 진행해 극적으로 환자의 위장을 적출하는데 성공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의’는 7.2%를, ‘황금의 제국’은 9.7%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KBS2 '굿 닥터'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노홍철, 추돌사고 후 상대편 운전자 응급처치 도와 ▶ 이혁재 피소, 형사가 사건 개입? '명예훼손 고소장 접수' ▶ 김현중 주연 ‘감격시대’ 내년 1월 편성 확정…새해 첫 드라마 ▶ [단독] ‘주군의 태양’ 1회 연장 확정, 17회로 안방극장 달군다 ▶ [포토] 하연수, 깨물어 주고 싶은 깜찍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