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드라마 ‘주군의 태양’ 촬영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9월17일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권혁찬) 측은 웃음 만발인 ‘주군의 태양’ 촬영현장을 공개했다.해당 사진 속 배우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등은 카메라가 꺼진 촬영장에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특성상 오후 늦게 이뤄지는 촬영분이 많아 밤샘촬영이 이어지기 일쑤지만, 배우들의 밝은 미소로 촬영현장은 늘 화기애애하다는 후문.제작사 본팩토리는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임해주는 배우들 덕분에 스태프들도 힘을 얻고 있다”며 “‘주군의 태양’ 주인공들의 미소 띤 열정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예측불허 반전 스토리를 거듭하고 있는 ‘주군의 태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촬영장에선 활짝 웃네요” “대박. 공효진 소지섭 촬영현장 사진 보니 케미 터져요” “주군의 태양 소지섭 촬영현장 진짜 훈훈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주군의 태양’은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당초 계획된 16부작보다 1회 많은 17회로 종영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 : 본팩토리)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진영 결혼 발표, 9살 연하의 일반인과 화촉 '운명의 그 분?' ▶ 이보영 지성 웨딩화보, 로맨틱한 분위기~ '비주얼 부부' ▶ 천정명 실제성격, 소심하면서 대범? "오해를 많이 받아" ▶ 한혜진 컴백 SBS ‘따듯한 말 한마디’로 3개월 만에… ▶ [포토] 여진구, 소년에서 남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