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장관 사우디 방문, 의료IT 등 협력방안 논의

입력 2013-09-17 15:50
수정 2013-09-17 22:27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의료 정보기술(IT) 시스템·의사연수 프로그램 분야에서 두 나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복지부는 진 장관이 사우디 보건부의 공식 초청을 받아 20일부터 24일까지 사우디를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진 장관의 사우디 방문에는 복지부, 외교부와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동행한다.

진 장관은 사우디 방문 중 한국ㆍ사우디 보건의료협력 시행협약 체결식과 제2회 세계군중의학 콘퍼런스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시행협약은 통상의 양해각서(MOU)와 달리 이행에 대한 법적 구속력을 갖는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직원, 추석 때 출근했더니 부장이…충격</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