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세미가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E!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쥬얼리가 출연해 자신들만의 뷰티팁을 밝혔다. 과거 뚱뚱과 통통 사이를 줄타기 했다는 세미는 10kg 감량 비법을 전했다.
세미는 자신의 다이어트에 대해 "살을 빼기 위해 단식원까지 가 봤다. 너무 안 먹어서 쓰러진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가장 효과를 많이 본 다이어트로 '100번 씹기'를 꼽았다.
어떤 음식이든 아몬드 한 알 크기의 음식을 무조건 100번을 씹으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100번 씹기'는 포만감이 금방 들고 음식의 종류를 제한하지 않아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살을 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쥬얼리 멤버들의 데뷔 전 과거 모습을 아는 MC 서인영은 "세미의 몸매가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 이제는 '몸짱돌'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미 다이어트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미 피나는 노력이 있었구나", "쥬얼리 과거보다 많이 예뻐졌지", "쥬얼리 세미, 유은호랑 닮았네", "세미 이제 다이어트 그만해도 될 듯", "세미 다이어트법으로 김미숙 최희 처럼 예쁜 몸매 가꿔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쥬얼리에서 과장이 심해 '하과장'으로 불리는 멤버 주연의 어마어마한 양의 파우치 공개와 멤버 예원이 공개하는 '아이섀도로 라인 그리는 필살기'가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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