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 모바일 액션 디펜스게임 '바운스맨'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바운스맨은 다양한 바운스맨 히어로를 조종해서 지구를 침략한 쾅쾅별 외계인을 무찌르는 액션 디펜스게임. 적을 향해 당겨서 발사하는 슬링샷(새총 쏘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불, 얼음, 번개, 독가스, 플라즈마 등 5종의 바운스맨 중 하나를 선택해 공격해오는 다양한 외계인을 막아내며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게임 진행시 미사일, 장애물, 통과, 분신술, 이어바운스 등 다양한 보조 아이템을 활용 가능하다.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소셜 요소도 도입했다. 친구 초대, 점수 자랑, 게임 플레이시 획득한 선물상자를 친구에게 택배 보내기 등의 소셜 활동을 통해 선물점수 100점을 모으면 코인 또는 추천 아이템 중 1종을 획득할 수 있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성공을 이끌어 낸 넷마블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운스맨도 대중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7일까지 친구초대 횟수에 따라 바운스맨 블루, 번개 20개, 5000코인을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CJ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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