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양평 '숲속마을'

입력 2013-09-17 00:02
수정 2013-09-17 00:05
부동산개발업체인 메종드라파미가 양평군 개군면 석장리 일대에 건설 중인 실속형 전원주택 ‘양평 숲속마을’ 25가구를 분양 중이다. 수요자들의 취향과 가족 상황에 따라 택지(330~660㎡)와 주택 규모를 선택할 수 있다. 주택 설계도 집주인이 결정할 수 있다. 주택 크기는 3층까지 신축할 수 있다. 전체 80여가구 규모의 단지다. 2011년과 작년에 30가구씩 분양됐다. 고수혁 메종드라파미 실장은 “땅값과 토목공사, 주택시공까지 2억~3억원대에 가능하고, 현재 계약자의 80% 이상이 서울로 출퇴근하는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젊은 부부들”이라고 말했다.(02)391-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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