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미숙 “41세에 출산…자녀에게도 나이 속였다” 무슨 일?

입력 2013-09-16 22:03
[최송희 기자] 배우 김미숙이 아이들에게까지 나이를 속인 사연을 공개했다.9월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드라마 ‘황금의 제국’을 통해 악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미숙이 출연,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 김미숙은 41세의 나이에 첫 아이를 낳은 사실을 밝히며 “긴 시간 동안 아이들에게 나이를 속였다”고 깜짝 고백했다.그는 “최근에야 아이들이 우연한 기회로 김미숙의 실제 나이를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미숙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8월16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지아 남친 정훈, 알고보니 김선우 아들 '송종국 깜짝이야~' ▶ 이다희 이상형 이준, 엄마는 샤이니 민호? "항상 응원할 것" ▶ 틴탑 역조공, 팬들에게 떡 돌리며 1위 감사 인사 "고마워요" ▶ [인터뷰] 제이투엠, 소녀시대 태연에 사랑고백 "목소리 듣고 힐링" ▶ [포토] 미쓰에이 수지 '섹시하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