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로 예정됐던 ‘제1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친선 야구대회’의 일부 예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다만 SK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준비 부족을 호소하면서 사전에 몰수패가 선언됐다. 이에 따라 동부증권과 IBK투자증권은 각각 ‘행운의 1승’ 씩을 따내게 됐다.
금융투자협회장배 친선 야구대회는 증권회사와 자산운용사, 신탁회사 등 20개 금융투자회사 야구동호회가 자웅을 겨루는 대회다. 금융투자업계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오는 11월1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실력을 겨룬다. 금융투자협회가 주최하고, 사회인야구 마케팅기구인 ‘BASEBALL STATZ’가 주관한다. 한국경제신문이 미디어 파트너 자격으로 후원하고 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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