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침대 중소제조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사무용 가구업체 퍼시스의 ‘공공병원 저가 입찰’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용 전동침대 특별대책 소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중소기업이 만든 의료용 전동침대 실용신안 시효가 1년 전에 끝나자 퍼시스가 ‘생산원가의 3분의 2 가격’으로 의료용 전동침대 공공입찰 시장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소위원회는 관련 중소기업의 힘을 모아 의료용 전동침대를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으로 지정하도록 중소기업청에 요청할 계획이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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