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솔루션 개발업체인 넥스지(사장 유화석)가 한솔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한솔그룹은 계열사인 한솔인티큐브와 솔라시아가 넥스지 지분을 각각 18.42% 소유한 최대주주가 됐다고 16일 발표했다. 넥스지는 지난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유화석 한솔인티큐브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한솔인티큐브와 솔라시아는 지난 7월31일 넥스지의 최대주주였던 누리텔레콤과 경영권을 포함한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넥스지를 인수함에 따라 한솔인티큐브는 기존 가상사설망(VPN)서비스에 사물통신(M2M)솔루션을 추가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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