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강원 삼척시 도계읍에 짓고 있는 10년 공공임대주택의 잔여 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에 나선다고 16일 발표했다. 삼척 도계2지구는 10년 임대 후 입주자에게 분양 우선권을 주는 공공임대 주택이다. 옛 탄광 관사 터에 12~15층 5개동 총 280가구(전용 59~84㎡)를 짓는다.
지금까지 226가구가 분양됐고 오는 11월 입주를 앞두고 나머지 54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맺는다. (033)610-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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