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골든 프라이스' 행사 개최…황금 연휴 7일의 기적

입력 2013-09-16 15:28
수정 2013-09-16 18:27

웹에서 찜 해놓고, 귀성길에 모바일로 결제하면 더블 추가 할인

온라인 패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이 추석을 맞아 인기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골든 프라이스(Golden Price)'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은 9월 16일부터 22일까지이며 페이지플린(Paige Flynn)의 후드 야상 점퍼를 3만원대, 컬럼비아(Columbia) 남성용 바람막이 자켓을 6만원대에 판매한다.

하프클럽 관계자는 “이번 골든 프라이스 행사는 자체조사를 통해 선정된 인기상품으로 이루어진 Best 아이템을 대상으로 한다. 여러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단독으로 기획하여 소비자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하프클럽은 추석 귀성길 이동 시간을 이용해 핸드폰 앱에서 기획전 상품을 구매하는 모바일 쇼핑족에게는 12% 즉시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2% 더블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또한, 니트와 레깅스 세트 제품과 가을 재킷, HTML 백팩 등 총 8개 아이템에 대해 특가 제공 및 즉시할인 쿠폰 혜택 등도 마련했다.

‘바로하프(타 사이트를 통하지 않고 하프클럽 사이트에 바로 접속 시)’로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1회 / 2회 / 3회 구매 횟수에 따라 3원 / 5천원 할인 쿠폰 및 10% 할인 쿠폰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파리바게트 3천원 교환권 및 마켓오 브라우니, 페레로로쉐 초콜릿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하프클럽은 지난 7월 하이브리드 앱을 자체 개발,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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