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복통 호소·탈진에 촬영중단, 네티즌들 ‘걱정’

입력 2013-09-16 14:33

정형돈 촬영중단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돈 가방을 갖고 튀어라 2: 100빡빡이의 습격’ 편이 방송됐다. 멤버들에게는 300만원이 든 돈 가방을 찾아 최종 목적지에 도착, 비밀번호를 누르면 돈을 갖게 되는 미션이 주어졌다.

하지만 이날 정형돈은 방송 오프닝부터 화장실에 다녀오느라 늦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 도중에도 배가 아프다면 화장실을 다녀온 그는 결국 촬영을 중단했다.

이에 무한도전 측은 ‘탈진으로 인해 더 이상 촬영 불가. 일주일 뒤 촬영재개’라는 자막으로 정형돈의 복통으로 촬영이 중단됐음을 알렸다.

정형돈 촬영중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얼른 나으세요”, “정형돈 촬영중단, 건강 좀 챙겨야 할 것 같아”, “정형돈 촬영중단, 탈진까지 하다니…몸 상태가 안 좋았나 봐”, “정형돈 촬영중단까지 하다니. 걱정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장윤정, 결혼 이후 방송에서 '이럴 줄은'</li>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리포터, 타이트한 의상 입고 방송했더니</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