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댄수다 등장…볼륨감이 이 정도였어?

입력 2013-09-16 12:15
수정 2013-09-16 13:40

개그우먼 안소미가 '댄수다'에 합류했다.

안소미는 1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댄수다'에 기존 멤버인 황신영 대신해 등장했다. 황신영은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하차했다고 전해졌다.

안소미는 이날 몸에 밀착된 검정색 티셔츠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이상호와 함께 현대무용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고양이 흉내를 내고 고난이도 현대무용 기술도 선보이며 숨겨뒀던 춤 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소미 개그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소미 몸매 이 정도였나", "안소미도 춤 잘 추더라", "롤드컵 여신 조은나래 못지 않네", 소미언니 인기 얻고 가실게요~", "노희지 이보영처럼 대세녀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미는 KBS 24시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뒤 '엔젤스' '놈놈놈'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개그콘서트-댄수다' 방송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리포터, 타이트한 의상 입고 방송했더니</li>

<li>장윤정, 결혼 이후 방송에서 '이럴 줄은'</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li>강남 '텐프로' 팁 2억 받아서 내는 세금이</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