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단기자금 예치기간별 금리 우대, 예금이자 선지급 가능, 사훈인자 서비스
출시 기념 총 30명에게 관광상품권, 액자등 사은 행사 진행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16일 저금리 시대 기업 단기자금 운용에 효과적인, 예치기간별 우대 금리를 지급하는 ‘BS바운스기업통장’을 출시하고, 연말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S바운스기업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다른 조건 없이 예치기간별 금리가 차등적용(입금일로부터 10일까지는 연 0.1%, 11일부터 20일까지는 연 1.5%, 21일부터는 연 2.5%)돼 기업 전용 재테크 통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자원가 결산일(매년 3,6,9,12월 셋째 일요일) 이전에 원금 출금시 이자지급을 요청할 경우 선지급 처리를 해 줌으로써, 기업의 운용자금 활용도를 한층 더 높이게 했다.
별도 서비스 기능으로 사훈, 경영이념, 경영슬로건등의 문구를 통장에 추가인자 할 수 있게 하여 기업의 경영철학을 반영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우수사훈 바운스바운스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총 30명을 선정, ‘1등(1명) 관광상품권 2백만원’, ‘2등(3명) 관광상품권 1백만원’, ‘3등(10명) 관광상품권 50만원’, ‘장려상 (16명)에게는 사훈액자 증정’ 등 기업에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사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영봉 마케팅본부 부행장은 “BS바운스기업통장’출시로 기업들이 여유자금 운용의 고민을 해결했으며 증권사 CMA 또는 MMF 에 대해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많은 수요가 예상 된다 ”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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